윤송아, 영화 '미쓰백' 출연 확정.. 한지민-이희준과 호흡

배우 윤송아. 사진 |동아닷컴DB

배우 윤송아가 영화 '미쓰백'에 복지사역에 캐스팅됐다.

‘미쓰백’은 실화를 모티브로 참혹한 세상에 맞서 소녀를 구원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키고자 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윤송아는 극 중 중요한 사건의 최초발견자이면서 단서를 가지고 있는 복지사역을 맡았다. 주인공 역에 한지민과 이희준이 출연한다.

윤송아는 화가로서도 바쁜 작품 활동을 이어 오며 연예계 대표 아트테이너로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미쓰백’은 단편영화 ‘그녀에게’로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았던 이지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