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재우, ‘순백의 신부’로 변신… 사연은?

입력 2017-03-07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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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재우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김재우가 ‘순백의 신부’(?)로 변신했다.

김재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코믹스러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재우는 구릿빛 근육질 몸매와 대조되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그는 멀리 허공을 응시하고 있으며, 타이트한 웨딩드레스가 불편해 보이는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돈 많이 주는 광고는 의심해봐야 한다.”라며 자신의 ‘웃픈’ 광고 촬영 현장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김재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번 시트콤 같은 일상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김재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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