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작은도서관’ 50호점 개관

입력 2017-03-0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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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제주시 구좌읍에 문화 소외지역 아동들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인 ‘작은도서관’(사진) 50호점을 개관했다. ‘작은도서관’은 구세군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큰 꿈이 자라는 곳’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국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에게 쾌적한 독서공간을 제공하는 롯데홈쇼핑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50호점은 제주시에서도 상대적으로 문화·학습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선정했으며, 친환경 자재로 내부 인테리어 개선·도서 및 책걸상 지원 등 보수 작업을 진행해 쾌적한 학습공간을 제공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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