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새 앨범 ‘로즈’, 이전에 비해 남성미+섹시 더해”[V앱]

입력 2017-03-07 21: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B.A.P “새 앨범 ‘로즈’, 이전에 비해 남성미+섹시 더해”[V앱]

그룹 B.A.P(비에이피)가 이번 새 앨범을 소개했다.

B.A.P는 7일 오후 9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컴백 스페셜 라이브 ‘꽃을 든 남자들’을 진행했다. B.A.P의 새 싱글앨범 ‘로즈’의 전체적인 앨범 소개와 더불어 타이틀곡 ‘WAKE ME UP’의 풀버전 안무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B.A.P는 “이번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했다. 앨범 아트를 정말 예쁘게 해주셔서 앨범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앨범에 대해 간단히 소개했다. 이어 “이번에 완전체로 컴백, 방용국이 맨 앞 페이지에 있다”고 말했다.

또 “이번 앨범 ‘로즈’는 이전 앨범 ‘느와르’는 다크함이 상징적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남성미가 가미된 섹시한 곡이다”라고 말하며 지난 앨범과의 차별성을 언급했다.

한편 B.A.P는 오늘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WAKE ME UP’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포함한 여섯 번째 싱글앨범 ‘로즈’의 전곡을 공개했으며, 오는 3월 24일부터 26일 3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B.A.P 2017 WORLD TOUR ‘PARTY BABY!’ - SEOUL BOOM‘ 콘서트를 개최하고 2017년 월드투어의 서막을 연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V앱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