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국진vs양수경, 반합 대 냄비 ‘라면 대결’

입력 2017-03-07 2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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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김국진vs양수경, 반합 대 냄비 ‘라면 대결’

‘불타는 청춘’ 김국진과 양수경이 라면 요리 대결을 펼쳤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의 반합라면과 양수경의 냄비라면이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국진은 반합을, 양수경은 냄비를 이용해 각각 다른 스타일로 라면을 끓였다. 이후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시식으로 두 사람의 승부를 가리기로 했다.

가장 먼저 맛을 본 김도균은 “놀랍게도 김국진의 라면이 더 맛있다”고 말했다. 이에 양수경은 김국진의 라면을 맛본 뒤 “진짜 맛있다”며 “먹어보는 순간 훨씬 맛있더라”라고 말하며 그의 실력을 인정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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