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2017 정유년은 나의 해’ [화보]

입력 2017-03-08 08: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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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2017 정유년은 나의 해’ [화보]

배우 윤소희와 패션 매거진 ‘W’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 됐다.

8일 공개된 이번 화보는 정유년 닭띠의 해를 맞이해 배우, 뮤지션 등 동갑내기의 핫 한 스타 8인과 함께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화보 속 윤소희는 청순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분위기에 카리스마까지 더해져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소희는 지난 6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공개된 드라마 ‘세가지 색 판타지-반지의 여왕’ 에서 짧은 순간이었지만 존재감을 과시, 이후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윤소희는 현재 MBC 상반기 기대작인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편수회수장 대목의 손녀 ‘김화군’역을 맡아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배우 유승호, 김소현과 함께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몰고 온 이번 드라마는 차세대 배우들이 이끌어갈 사극여정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렇듯 현대극과 사극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윤소희는 이번 2017년 정유년을 맞이한 닭띠스타로, 올 한 해를 자신의 해로 만들어 나갈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사진제공 | SM C&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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