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신은수, 제2회 J필름 페스티벌 홍보대사 발탁

입력 2017-03-08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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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J필름 페스티벌이 배우 윤박과 신은수를 홍보대사로 발탁했다.

화제의 일본 인기작들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제2회 J필름 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2017년 대세 배우로 인기몰이 중인 윤박과 신은수가 활약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다. 개막 확정과 동시에 풍성하고 다채로운 상영작 라인업으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J필름 페스티벌은 매회 스페셜 테마를 선정해 그에 맞는 일본의 다양한 화제작들을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유일무이 일본 영화제.

올해 2회 째를 맞이한 J필름 페스티벌은 ‘내성적인 보스’로 연일 여심을 흔들고 있는 배우 윤박과 ‘가려진 시간’으로 ‘2016년 충무로가 발견한 최고의 보석’으로 등극한 배우 신은수가 홍보대사로 지원사격에 나서게 되면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축제의 장을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먼저, 윤박은 현재 절찬 방영 중인 ‘내성적인 보스’에서 훤칠한 외모에 다정하기까지 한 이상적 리더 ‘강우일’역으로 분해 전 세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다수의 예능에서도 맹활약을 펼쳐 펼치고 있다. 윤박과 함께 호흡을 맞출 또 다른 여배우로는 ‘가려진 시간’에서 300:1의 경쟁률을 뚫고 ‘수린’역으로 완벽 데뷔한 신은수가 맡았다.

남다른 매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충무로를 이끌어갈 최고의 신예로 꼽히는 신은수는 갓 데뷔한 신인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모든 방면에서 완벽함을 보여 연일 화제를 몰고 온 바 있다. 보는 것만큼이나 밝은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두 사람은 다양한 홍보 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3월 23일(목)에 개최될 제2회 J필름 페스티벌의 개막식에도 참석해 뜻 깊은 시간을 보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직접 소개하는 영화제의 하이라이트 예고편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라 윤박과 신은수와의 특별한 만남을 자랑하고 있는 제2회 J필름 페스티벌을 향한 관객들의 관심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대세 배우 윤박과 충무로 블루칩 신은수의 활약을 기대케 하는 제2회 J필름 페스티벌은 오는 3월 23일(목)부터 29일(수)까지 개최되며 여의도, 왕십리, 신촌 아트레온, 대학로, 오리, 서면, 인천, 대구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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