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사’ 김진우 “첫 로맨스 연기, 작가님 감사합니다”

입력 2017-03-08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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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사’ 김진우 “첫 로맨스 연기, 작가님 감사합니다”

배우 김진우가 데뷔 이후 첫 로맨스 연기에 소감을 밝혔다.

김진우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중 ‘공식 망나니’ 광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광수는 계산 빠른 엄마 송옥숙과 톱 스타 누나 하연주 사이에서 천덕꾸러기로 구박 받는 캐릭터이다. 태생적 긍정 마인드로 여기저기 사고만 치던 김진우가 드디어 로맨스 상대를 만나며 본격적인 러브 라인을 형성한다.

로맨스 상대는 극 중 원수로 지내던 명선 역의 배우 가득희. 연상녀인 손명선과는 악연으로 시작해 서로를 못 잡아 먹던 사이이다. 싸우다 정든다는 말처럼 손명선의 독설이 광수의 눈에는 멋진 카리스마로 보이기 시작하고 급기야 두 사람은 취한 채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됐다.

지난해 SBS 단막극 ‘퍽’, KBS ‘전설의 셔틀’, 영화 ‘인천상륙작전’ 등에서 탁월한 연기를 보이며 대세 신인으로 떠오른 김진우는 유독 남자들만 있는 작품에만 출연했다. 이번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첫 로맨스 연기를 하게 된 김진우는 “작가님에게 정말 감사하다. 나에게도 드디어 여자 상대역이 생겼다. 특히 연기를 정말 잘하는 가득희 누나가 내 상대역이라 정말 든든하고 감사하다. 더욱이 누나는 성격까지 최고”라고 말했다.

이어 “광수-명선, 광명 커플의 활약을 기대해달라. 볼수록 유쾌한 연상연하 커플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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