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남궁민, 준호 막기 위해 박영규 아들과 손잡았다

입력 2017-03-08 2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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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남궁민, 준호 막기 위해 박영규 아들과 손잡았다

‘김과장’ 남궁민이 동하와 손을 잡았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는 서율(준호 분)의 TQ리테일 대표 자리 차지를 막기 위해 박명석(동하 분)과 힘을 합치는 김과장(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과장은 박명석에게 “이따 형이랑 술 한 잔 하자”며 “겁나게 맛있는 거 사주겠다”고 말하며 그를 데리고 돼지 껍데기 집으로 향했다.

이후 그는 “TQ리테일 자리를 싸이코패스 같은 서율에게 뺏기겠냐”며 “지금 네가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라고 그를 설득했다.

마지막으로 김과장은 “서율을 깔 수 있게 네가 나를 도와달라”고 말해 두 사람이 앞으로 합동작전을 짜 서율이 TQ리테일 대표 자리를 차지할 수 없게 막도록 힘을 모았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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