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4G만의 선발’ 밀월 전서 골맛

입력 2017-03-12 23: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손세이셔널’ 손흥민(24, 토트넘 홋스퍼)이 밀월FC와의 FA컵 8강전에 선발 출전해 오랜만에 골 맛을 봤다.

토트넘은 12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밀월과 2016-17시즌 FA컵 8강전에 나섰다. 이날 손흥민은 4경기 만에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전반 41분 오른쪽 측면에서 볼을 잡은 뒤 중앙으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한 뒤 왼발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열었다.

한편, 토트넘은 에릭센, 손흥민의 연속 골로 밀월에 2-0으로 앞서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