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 전석 매진” 소지섭 측 “서울 공연 하루 더 추가”

입력 2017-03-14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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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진행될 배우 소지섭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TWENTY : The moment’ 서울 공연의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14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와 소지섭의 소속사 51K는 “배우 소지섭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TWENTY : The moment’ 서울 공연의 티켓이 모두 매진되어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만에 팬들과 가까이 하는 자리인 만큼, 팬들의 성원과 열기에 보답하고자 다음날인 4월 30일 공연을 추가, 총 2회차 팬미팅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지섭은 3월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4월 2일부터는 아시아 팬들을 만나러 타이페이, 자카르타, 홍콩을 아우르는 아시아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나게 되며, 서울에서 그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이렇게 성사된 내년 4월 30일(일) 2회차 공연의 티켓은 오는 3월 21일(화) 정오부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를 통해 판매 된다.

팬미팅에 관련한 상세 일정은 추후 소지섭의 공식 홈페이지인 소지섭닷컴(sojisub.com)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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