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남자…연준석, 차기 ‘랜선 남친’ 예약 [화보]

입력 2017-03-14 1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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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준석이 남친미 한가득 묻어나는 달달한 화보를 공개했다.

달콤한 화이트데이 맞이 첫사랑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것.

14일(화)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생각난다... 내 첫사랑.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연준석의 남친미 한가득 묻어난 달달한 화보를 선물합니다! 사탕만큼이나 달콤한 화보. 오다 주웠다♡”라는 멘트와 함께 연준석의 화이트데이 화보가 업데이트 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연준석은 흰 셔츠와 청자켓만으로 훈훈한 현실 남친미를 과시, 청자켓과 깔맞춤한 귀여운 파란 비니로 남친룩의 정점을 찍고 있는가 하면 트렌디한 쉼표머리까지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다.

또한 사탕을 물고 얼굴 가득 개구진 표정과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것은 물론 순수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등 영락없는 소년의 모습으로 촬영을 이끌어나가며 밝은 분위기를 유지시켰다.

이렇게 남친미 가득 묻어난 화보를 공개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는 연준석은 최근 매니지먼트 sidusHQ와 전속 계약을 체결, 차기작 선정에 고심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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