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SPA 브랜드 ‘스파오’가 ‘베이직 수트(사진)’를 내놓았다. 면접 시즌을 준비함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에 편안한 착용감까지 겸비했다. 스판 소재를 함유한 고급 원단으로 재단해 오래 입어도 활동이 편하며, 입체패턴 설계로 몸매까지 보정해 깔끔한 핏이 특징이다. 봄·가을용 베이직 수트와 하절기용 서머 수트 2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재킷 12만9900원·바지 4만9900원, 상하세트 17만9800원.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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