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환, ‘자체발광 오피스’에 훈훈한 밥차 응원 선물

오대환, ‘자체발광 오피스’에 훈훈한 밥차 응원 선물

배우 오대환이 3월 15일(수) 첫방송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연출 정지인박상훈, 극본 정회현)의 촬영장에서 출연자 및 스탭들에게 첫방기념 밥차 응원선물을 보냈다.

소속사 공개한 사진 속 현수막 문구에는 극중 캐릭터 이용재분을 빗대어 ‘오늘은 용재가 아부하는 날’이라며 현장 스태프들에게 폭소를 자아낸다.

극중 오대환은 아부와 눈치 천재 이용재 대리 역을 맡았다. 이용재는 상급자 앞에서 굽신거리기 바쁘다고 ‘꼬부리’ 라는 별명이 붙은 인물이다.

오늘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 되는 MBC ‘자체발광 오피스’는 삶에 충격 받고 180도 변신을 선언한 슈퍼 을의 사이다 오피스 입문기를 그린 드라마이며 오대환은 시청자분들에게 본방사수를 부탁하였다.

한편 오대환은 SBS 피고인에서 뭉치역으로 출연중이며, 영화 VIP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