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택시 안 문구에 감동 “다를 수 있다는 말에 기분 좋아져”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서우 엄마’ 배우 정시아가 일상 속에 소소한 감동을 전했다.

정시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택시 안에서 본 문구를 찍어 게재했다.

정시아가 촬영한 문구는 “손님과 저의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평소 다니시는 길이 있으면 편안히 말씀해주세요. 안전하고 친절하게 목적지까지 모셔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였다.

정시아는 ‘다를 수 있다’는 말에 기분이 좋아진다고 사진 설명에 밝혔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