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제시카 알바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스플래시닷컴은 14일(현지시각) 사무실에서 나오는 제시카 알바를 포착했다. 사진 속 제시카 알바는 청바지에 흰 니트를 입고 민낯에 안경을 쓴 수수한 모습이다.

화보 속 고혹미 넘치는 자태는 아니지만, 꾸미지 않은 그녀의 모습에서 사랑스러움이 묻어나온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지난 2008년 캐시 워렌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아너 워렌, 헤이븐 워렌을 두고 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