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과 돌아온다”…라붐, 4월 컴백 확정 [공식입장]

입력 2017-03-15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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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과 돌아온다”…라붐, 4월 컴백 확정

걸그룹 라붐가 컴백한다.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라붐이 4월 컴백 일정을 확정 짓고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붐은 ‘겨울동화’ 활동 이후 약 3개월동안 휴식기를 가졌으며 휴식기중 멤버 별 개인활동으로 바쁜 스케줄을 보냈다. 멤버 솔빈은 JTBC ‘솔로몬의 위증’을 통해 첫 연기도전에 나섰으며 굵직한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올해 가장 주목받는 신예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멤버 해인은 트렌디 채널을 뷰티프로그램 ‘메이컵박스’를 통해 뷰티 지식 등을 전하며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MC로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라붐은 개인활동 이 외에도 각종 광고 및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라붐은 지난해 12월 스페셜 기프트앨범 ‘겨울동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가오는 봄을 맞아 어떤 모습으로 컴백 할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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