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욱, 바른정당 입당 선언…총 보유 재산보니 약 45억 3000만원

입력 2017-03-15 15: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지상욱 의원이 바른정당에 입당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와 부인 심은하의 재산이 새삼 눈길을 끌었다.

15일 지상욱 의원은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후 바른정당에 입당했다. 지 의원은 유승민 의원의 지지를 선언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는 20대 국회 신규 재산 등록 의원들의 재산을 공개했다. 당시 새누리당 소속이었던 지 의원의 총 재산은 45억 2324만원으로 이 가운데 심은하의 이름으로 등록된 재산은 23억4965만원이었다.

두 사람은 에쿠스 카니발2대 그랜저 자동차 4대를 소유하고 있으며, 헬스 ·골프클럽 회원권 등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지상욱 공식 블로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