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채은성 ‘나도 시범경기 첫 대포 신고!’

입력 2017-03-17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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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무사 2루에서 LG 채은성이 삼성 백정현을 상대로 투런홈런을 친 후 득점에 성공한 이형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대구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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