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모니터 뚫고 나오는 고급 카리스마 [화보]

입력 2017-03-20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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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모니터 뚫고 나오는 고급 카리스마 [화보]

배우 송승헌이 짙은 남성미를 보여줬다.

남성 라이선스 패션지 레옹 화보 속 송승헌은 진한 남성미와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송승헌은 클래식 수트를 입고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연출하고 산뜻한 봄 향기가 느껴지는 트렌치코트로는 남성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준다.

특히 레옹에서는 이례적으로 해당 매체사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지롤라모 판체타가 아닌 송승헌을 표지 단독으로 내세운 것으로 그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 번 짐작할 수 있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송승헌은 촬영 당일 먼저 도착해 스타일링부터 콘티까지 본인이 직접 꼼꼼히 챙겼다. 또한 눈빛만으로 촬영장을 압도하며 화보 콘셉트에 어울리는 다양한 포즈로 프로페셔널한 배우의 면모를 보여주며 완성도를 높였다.

송승헌의 젠틀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화보는 레옹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레옹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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