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불타는 장판’ 소란… 대체 무슨 일이?

입력 2017-03-22 10: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2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장판’ 소란이 벌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날씨가 추워 아궁이에 장작을 넣고 불을 뗏는데 장작을 너무 많이 넣어 그만 장판이 녹아 버리는 장면이 방송됐다.

아궁이와 가까운 쪽에 앉아있던 강수지가 가장 먼저 뜨거움을 감지했다. 이에 김광규가 장판을 확인하자 장판은 타있고 연기도 모락모락 나고 있었다.

출연자들은 웃기면서도 동시에 깜짝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다.

한편, 다음주 예고편으로 강수지가 연인 김국진의 생일을 맞아 마음속에 담아뒀던 말을 편지로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