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101’ 측 “26일 첫 탈락자 발생, 국민프로듀서 투표 포함” [공식입장]

입력 2017-03-22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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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101’ 측 “26일 첫 탈락자 발생, 국민프로듀서 투표 포함”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제작진이 첫 탈락자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프로듀스101 시즌2’ 제작진은 22일 동아닷컴에 “26일 진행되는 공개 경연은 현장 평가다. 첫 탈락자가 발생하는 1차 탈락은 지난 시즌 룰과 동일하게 이번 현장평가 결과뿐만 아니라 방송하면서 진행되는 국민 프로듀서들의 투표 결과를 포함해 결정된다. 탈락자 수, 점수 비중 등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한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26일 첫 공개 경연이 펼쳐지는 동시에 첫 탈락자고 발생한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탈락자는 총 40명에 달한다.

‘프로듀스101 시즌2’는 국내 최다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남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국민 보이그룹 육성 프로그램을 지향하고 있다.

‘고등래퍼’ 후속으로 4월 7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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