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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하는 한국 축구대표님 선수들. 스포츠코리아
한국이 흰색 유니폼을 입고 중국전에 나선다.
한국은 23일(이하 한국시각) 중국 창사에서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6차전을 치른다. 이날 홈 중국은 빨간색, 한국은 흰색 유니폼을 입고 격돌한다.
어느때보다 치열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공안만 1만여 명이 배치된다. 또 중국 공안은 안정상의 이유로 관중석 80%만 채우는 것을 허용했다. 한국 원정응원단의 안전을 위해서다. 한국 응원단은 250석 규모로 중국 관중들과 떨어져 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포츠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