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추성훈 “광희, 처음 봤을 때 동성애자로 오해”

입력 2017-03-22 2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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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라디오스타’ 추성훈이 광희의 첫인상을 이야기했다.

MBC '라디오스타' 22일 방송에서 추성훈은 “'정글의 법칙'에서 광희를 처음 봤다. 광희를 처음 봤을 때 게이인줄 알았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말투나 외양을 보고 광희가 게이라고 오해했지만 얘기를 나눠보니 광희가 여자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지혜는 옆에서 "광희 여자 많이 좋아해요"라고 거들었다.

이어 추성훈은 "광희가 한국에서 여자한테 인기가 없는 것 같은데 일본에서는 꽤 먹히는 스타일이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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