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소속사, 임시완 이어 민효린까지…“긍정 논의 중” [공식입장]

입력 2017-03-23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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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소속사, 임시완 이어 민효린까지…“긍정 논의 중”

‘절친’ 강소라의 힘일까. 연기자 민효린이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논의 중이다.

23일 플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민효린과 서로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면서 “최종적으로 세부적인 것들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플럼엔터테인먼트는 강소라의 소속사. 민효린과 강소라는 2011년 영화 ‘써니’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최근에도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등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강소라뿐 아니라 민효린이 소속사 대표와도 잘 아는 사이”라고 밝혔다.

강소라와 드라마 ‘미생’에 함께 출연한 임시완도 플럼엔터테인먼트와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적을 논의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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