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톰 크루즈, ‘미션6’ 바네사 커비에 ‘관심 표현’

입력 2017-03-23 1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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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할리우드] 톰 크루즈, ‘미션6’ 바네사 커비에 ‘관심 표현’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Tom Cruise)가 영화 ‘미션임파서블 6’에 함께 출연하는 바네사 커비(Vanessa Kirby)에 관심을 표현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InTouch Weekly에 따르면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6’에 함께 출연했던 여배우 바네사 커비(Vanessa Kirby)에게 푹 빠져있다는 전언이다.

지난 2012년 전 부인 케이티 홈즈와 헤어진 이후 톰 크루즈가 바네사 커비를 네 번째 부인으로 맞이하고 싶다고 전해졌다. 보도는 “톰 크루즈는 바네사 커비를 ‘바네사 크루즈’로 만들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최근 톰 크루즈의 80살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그가 정착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이번 ‘미션 임파서블6’의 캐스팅에 바네사 커비가 포함된 이유도 그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톰 크루즈는 드라마 ‘더 크라운’(The Crown)을 보고 처음으로 캐스팅을 결심했다. 또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6’에 그녀를 중요한 배역에 배치하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네사 커비는 1988년생으로 1962년생인 톰 크루즈와 26살 차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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