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29일 안전기원제 실시

입력 2017-03-27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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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두산베어스는 "29일 오전 10시 잠실야구장 그라운드에서 2017시즌 안전기원제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김승영 두산베어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태형 감독과 전 선수단, 임직원, 그리고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한다. 2017시즌 무사고 및 선수단 안전과 한국시리즈 우승을 함께 기원한다.

두산은 28일 수원에서 kt 위즈와 수원에서 연습경기를 치른 뒤 30일 잠실로 돌아와 훈련을 진행한다. 이후 두산은 31일 오후 7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개막경기를 가진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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