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4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 ‘시범경기 타율 0.171’

입력 2017-03-28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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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4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 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루킹 삼진으로 물러난 뒤 3회초 1루수 땅볼. 5회초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7회 타석에서 교체됐다.

한편, 이날 경기로 추신수는 4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시범경기 타율 0.171를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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