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눈에서 하트 발사’ 셀레나 고메즈, 새 남친 위켄드 콘서트 관람

입력 2017-03-28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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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가 그녀의 새 남자친구 위켄드의 콘서트장에서 포착됐다.

스플래시닷컴은 27일(현지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가수 위켄드의 월드 투어 콘서트장에 나타난 셀레나 고메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셀레나 고메즈는 관객석이 아닌 백스테이지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위켄드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그녀는 팔짱을 낀 채 푸근한 미소로 위켄드의 무대를 지켜봤다. 위켄드의 노래에 집중하는 그녀의 눈에 '하트'가 보이는듯 하다.

미국 US위클리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25일 남미 투어중인 위켄드의 짧은 휴식 기간을 함께 보내기 위해 브라질 상파울루로 향했다. 이들은 공항에서 서로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핑크빛 분위기를 풍긴 것으로 전해진다.

셀레나 고메즈와 위켄드는 지난 1월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고, 이후 커플 여행을 떠나고 SNS에 열애를 암시하는 등 서로에게 푹 빠진 모습이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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