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 예능 이어 광고까지 접수 ‘패션모델 발탁’

입력 2017-03-28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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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마크리에이티브

배우 한은정이 2017년 패션 아이콘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마마크리에이티브(대표 설성민)와 소속 계약을 맺은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재치 입담을 펼쳐 보이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한은정은 광고계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출연하는 예능마다 실시간 검색 1위를 기록하면서 예능 대세의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는 한은정은 위니드어패럴(대표 정구현)이 런칭한 브랜드 제니오(ZENEO) 모델로 발탁됐다.

제니오는 영국의 감각적이고 핫 한 디자이너로 알려진 케이틀린 프라이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영국 감성이 돋보이는 웨어러블 스포티 럭스 신개념 브랜드이다.

제니오의 광고 마케팅 관계자는 “감각적이고 편안한 제니오와 한은정 씨의 이미지와 부합해 최근 진행한 광고 촬영에서도 한은정 특유의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잘 표현됐다”고 밝혔다.

한편 한은정은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MC, 라제니쏭, 제니오 등의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며, 드라마 차기작도 물색중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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