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 ‘역적’ OST 직접 부른다…드라마로는 처음[공식입장]

입력 2017-03-28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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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 ‘역적’ OST 직접 부른다…드라마로는 처음[공식입장]

배우 김상중이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의 OST를 부른다.

28일 ‘역적’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김상중이 ‘역적’ OST를 직접 부르게 됐다. 곡명은 ‘익화리의 봄’이다. 음원은 4월 둘째 주에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상중은 ‘역적’에서 홍길동의 아버지인 아모개 역으로 출연했으며, 이후 드라마에서 죽음을 맞이한 뒤 장렬히 퇴장했다.



김상중이 드라마 OST를 직접 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의 목소리가 ‘역적’에서 어떻게 흘러나오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부분이다.

한편 ‘역적’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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