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조석재, K리그 챌린지 4R MVP 선정

입력 2017-03-29 13: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 조석재가 K리그 챌린지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4라운드 베스트11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25일 성남 전에서 2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끈 조석재가 4라운드 최고의 선수가 됐다.

베스트11 에는 공격수 부문에 조석재(안양), 김신(부천)이 선정됐고 미드필더는 정재희(안양), 임선영(아산 무궁화), 김준태(서울 이랜드), 최치원(서울 이랜드)가, 수비수는 안태현(부천), 최보경(아산 무궁화), 이반(경남), 박명수(경남)가, 골키퍼는 류원우(부천)가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