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후니정 측 제공](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7/03/29/83587058.2.jpg)
사진=후니정 측 제공
‘트로트계의 신사’로 불리는 후니정은 신곡 ‘뻥쟁이’에 온 국민의 힘을 북돋우고자 하는 염원을 담았다.
이 곡은 양희은의 ‘참 좋다’를 만든 박호명 작곡가와 함께 만든 곡으로, 정통 트로트 가락에 모든 인생살이를 멋지게 한번 살아보자는 희망찬 가사를 더했다.
남녀노소가 힐링송으로 부를 수 있도록 쉽게 만들어져 있어 누구에게나 사랑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꽉 찬 사운드에 세대를 아우르는 가사까지 많은 공을 들인 흔적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또 후니정은 이번 노래 분위기에 맞게 옆집 허세남 콘셉트로 유머스럽게 다가갈 예정이다.
후니정 "이번 앨범은 작은 무대부터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올 여름부터는 각종 방송을 휩쓸 생각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후니정의 ‘뻥쟁이’는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