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끝”…남궁민, ‘김과장’ 마지막 촬영 인증샷

입력 2017-03-30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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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끝”…남궁민, ‘김과장’ 마지막 촬영 인증샷

배우 남궁민이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촬영을 마무리했다.

남궁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 12월 10일 첫 촬영, 3월 30일 오후 2시 촬영 종료. '김과장' 모든 스탭들 배우 여러분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남궁민은 김과장의 본거지로 돌아가있는 듯한 의상을 입고 스태프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마지막까지 유쾌하고 통쾌할 '김과장'의 이야기를 짐작하게 한다.

29일 방송된 '김과장' 19회는 시청률 16.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16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독주 체제를 확고히 했다. 남궁민은 작품의 중심에서 시청자와 기분 좋게 밀당하며 원톱주연으로 자리매김, 호평받았다.

'김과장' 마지막 20회는 30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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