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가 마지막 3차전에서 실험에 들어간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대표팀은 30일 밤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 2017 아디다스컵 4개국 친선대회 최종 3차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신태용 감독은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이승우, 백승호 제외가 눈에 띈다. 신 감독은 임민혁, 강지훈, 김경민, 김무건, 오인표, 김민호, 김승우, 노우성, 하승운, 안준수, 강윤성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날 한국은 비기거나 1점 차로 패하기만해도 우승컵을 들어올린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포츠동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