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전소미 노래 앞두고 “진경, 걱정돼” 폭소

입력 2017-04-08 1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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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전소미 노래 앞두고 “진경, 걱정돼” 폭소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전소미가 홍진경의 노래 실력을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8일 오후 KBS 2TV에서 방송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300회 특집 1탄으로 'KBS 예능신들의 전쟁'으로 꾸며졌다.

'언니들의 슬램덩크2'의 출연진인 홍진경과 전소미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문희준이 "'불후의 명곡' 연습까지 너무 벅차지 않았어요?"라고 전소미와 홍진경에게 물었다.

홍진경은 "전소미가 2시간밖에 못했다"고 밝혔고, 전소미는 "재능기부 수준으로 언니들한테 알려주고 나니까 2시간밖에 못자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전소미는 "진경언니가 가장 걱정된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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