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의 흐르는 세월을 무시한 사진 한 장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김희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어깨를 살며시 드러내 변함없는 미모와 함께 치명적인 섹시미까지 돋보인다.

한편 김희선은 77년생으로 불혹의 나이에도 뱀파이어 미모로 팬들의 무한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