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GYM, 라이프 웰니스 국제 개발과 독점 제휴… 대만 전역에 지점 개설

입력 2017-04-11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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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UFC GYM®은 오늘 라이프 웰니스 국제 개발과와 독점 제휴를 통해 대만 전역에 10 개 지점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는 6 월에 개장하는 35,000 제곱 피트(약 3,252제곱미터, 984평) 규모의 첫 UFC GYM은 타이페이 B1, No. 27, An-Ho Road, Section 1에 위치하며, 아시아 전역에 개설될 UFC GYM 확장의 시초가 될 전망이다.

UFC GYM 회장 아담 세드랙은 "라이프 웰니스와의 획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대만 전역에 UFC GYM의 국제적 입지를 다지게 되어 매우 기쁘다” 라고 소감을 밝히며, "대만인들은 이제 그 어느 때보다도 자신의 건강에 집중하고 있다. UFC GYM은 대만의 피트니스 애호가들의 피트니스 목표 달성에 완벽한 TRAIN DIFFERENT®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2016 년에 설립 된 라이프 웰니스 국제 개발은 의욕적이고 진취적인 창업자들이 운영하는 열정적인 회사로 대만 전역에 강력한 비즈니스 관계를 형성해 왔다. UFC GYM과 함께 대만 시장을 위한 본격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라이프 웰니스는 UFC GYM을 대만 최고의 피트니스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라이프 웰니스 국제 개발의 최고 경영자 행크 우는 "격투 스포츠는 사람들의 내적인 부분들은 변화시킨다" 라고 설명하며, “스포츠를 통한 경쟁은 사람들의 마음과 몸 그리고 영혼을 강화시킨다고 믿는다. 그리고 다양한 격투 훈련 방법들을 통합하는 것이 모든 피트니스 활동 중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한다. 라이프 웰니스와 UFC GY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피트니스 훈련을 제공할 수 있는 긍정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대만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친화적이고 호의적인 사람들로 알려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UFC GYM 서비스를 누릴 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2009 년에 첫 선을 보인 UFC GYM은 미국, 호주, 캐나다, 필리핀, 남미, 베트남 및 아랍에미레이트 전역에 135 개 이상의 지점이 개설되었다. 피트니스 프랜차이즈는 지난 2 년 동안 50 개 이상의 새로운 지사가 오픈 했으며 내년에는 50 개 이상의 체육관이 개장하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UFC 국제 본부장 겸 수석 부사장 조 카는 "우리는 아시아 전역에서 엄청난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UFC GYM 만의 독특한 훈련 방법을 대만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라고 말하며 “UFC GYM은 UFC 브랜드의 확장으로 모든 연령층에게 격투기와 스포츠의 가치를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UFC GYM은 다양한 분야의 실용 피트니스 강습, 그룹 및 개인 MMA 트레이닝, 그룹 피트니스, 다이다믹 퍼포먼스 기반 개인 및 그룹 트레이닝, 청소년 MMA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모든 연령대와 피트니스 수준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UFC GYM의 프로그램들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UFC® 선수들의 훈련 과정을 따라 독점적 접근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회원들이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는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

UFC GYM 회원권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UFC 옥타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Daily Ultimate Training® (DUT®), TRX®, 무에타이, 브라질리언 주짓수, 킥복싱, 복싱, MMA 컨디셔닝, 여성 호신술, 인기 있는 그룹 피트니스 클래스들과 같은 모든 프로그램들에 무제한으로 참여할 수 있다.

UFC GYM은 법인 소유의 직영점 외에도 국내 외 UFC GYM 가맹점을 소유하고 운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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