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60대에도 복근 유지해 치명 로맨스 연기하고파”

입력 2017-04-11 2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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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60대에도 복근 유지해 치명 로맨스 연기하고파”

배우 권상우가 치명적인 로맨스 연기를 희망했다.

권상우는 12일 아리랑TV 연예정보 프로그램 'Showbiz Korea' 스타데이트 Exclusive date 코너에 출연한다.

액션과 로맨스를 넘나들며 장르 불문 멋진 연기를 선보였던 권상우는 "나이를 많이 먹어도 멜로 느낌이 나는 배우가 되는 게 최고인 것 같다"며 "나도 멜로가 좋다. 사랑이 없으면 드라마도 없고, 영화도 없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60대까지 복근을 유지해서 치명적인 로맨스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배우로서의 꿈을 이야기했다.

변함없는 최고의 한류스타 권상우와의 특별한 데이트는 12일 오후 3시 5분 아리랑TV ‘Showbiz 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아리랑TV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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