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사람들’ 측 “노홍철·엄지원 2MC, ‘홈방’ 케미…5월 첫방” [공식입장]

입력 2017-04-12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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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사람들’ 측 “노홍철·엄지원 2MC, ‘홈방’ 케미…5월 첫방”

노홍철과 엄지원이 O tvN 새 프로그램 ‘이집 사람들’에서 MC 호흡을 맞춘다.

O tvN 측은 12일 오전 동아닷컴에 “노홍철과 엄지원이 ‘이집 사람들’ MC로 낙점됐다”며 “두 사람 각자의 개성을 살린 진행으로 최근 첫 녹화를 마쳤다”고 말했다.

‘이집 사람들’은 나만의 단독주택을 지은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의 집과 삶, 이야기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앞서 ‘내 방의 품격’을 통해 싱글남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던 노홍철은 이번에 새로운 ‘홈방’ 진행을 맡는다. 또 남편이 건축가인 엄지원 역시 남다른 안목을 통해 단독주택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집 사람들’은 오는 5월 중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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