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그레이 아나토미’ 윌슨 役 카밀라 러딩턴, “득녀”

입력 2017-04-12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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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할리우드] ‘그레이 아나토미’ 윌슨 役 카밀라 러딩턴, “득녀”

미국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윌슨 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카밀라 러딩턴(Camilla Luddington)이 득녀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카밀라 러딩턴은 자신의 SNS를 통해 득녀 소식을 전했다. 자신의 남자친구 매튜 앨런(Matthew Alan)과의 사이에서 낳은 첫 번째 아이가 됐다는 소식과 함께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앞서 카밀라 러딩턴은 지난해 10월, ‘2017년 봄 아이가 와요’라는 글이 쓰인 호박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의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카밀라 러딩턴은 미국 ABC에서 방영 중인 ‘그레이 아나토미’ 시리즈를 통해 사랑받고 있는 배우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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