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윌슨 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카밀라 러딩턴(Camilla Luddington)이 득녀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카밀라 러딩턴은 자신의 SNS를 통해 득녀 소식을 전했다. 자신의 남자친구 매튜 앨런(Matthew Alan)과의 사이에서 낳은 첫 번째 아이가 됐다는 소식과 함께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앞서 카밀라 러딩턴은 지난해 10월, ‘2017년 봄 아이가 와요’라는 글이 쓰인 호박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의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카밀라 러딩턴은 미국 ABC에서 방영 중인 ‘그레이 아나토미’ 시리즈를 통해 사랑받고 있는 배우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