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측 “‘드림’ 제안 받고 논의 中…확정 아냐” [공식입장]

입력 2017-04-13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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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측 “‘드림’ 제안 받고 논의 中…확정 아냐”

배우 서강준 측이 영화 ‘드림’ 주연 보도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13일 한 매체는 복수 영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서강준이 영화 ‘드림’의 시나리오를 받고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서강준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인 것은 맞다. 내부적으로 검토하면서 고민 중”이라면서 “확정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드림’은 홈리스 월드컵을 소재로 다루는 작품으로 ‘스물’을 흥행시키고 현재 ‘바람 바람 바람’을 연출하고 있는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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