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엣지] ‘한끼줍쇼’ 성유리, 이경규 들었다 놨다하는 마성의 전직 요정

입력 2017-04-13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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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에 출연한 성유리가 이경규를 들었다 놨다해 시청자들의 시선 모았다.

1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성유리와 씨엔블루 정용화가 서울 정릉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이날 성유리는 재치 넘치는 입답으로 이경규를 당황하게 했다. 성유리는 함께 SBS ‘힐링캠프’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경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나는 무조건 규라인이라고 생각했는데…규라인을 탔다가 ‘힐링캠프’에서 잘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제동 라인을 탔어야 했다. 잘릴 줄 몰랐다”고 덧붙여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성유리는 이경규를 택하면서 “그래도 오늘 손이 많이 가는 규라인으로 가겠다. 오늘은 안 잘리지 않겠냐”고 말해 이경규를 또 한 번 당황하게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한끼줍쇼’ 성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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