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 시즌8’ 서지혜, 왜 솔로지? 매력이 철철

입력 2017-04-13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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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가 똑 소리 나는 살림 실력을 공개한다.

13일 방송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8’은 ‘언니 특집! 워맨스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진행, 출연진이 준비한 셀프 카메라 영상들로 채워진다.

이날 방송에서 서지혜는 혼사녀 이주연의 집들이에 초청돼 자신의 장보기 비법과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서지혜는 텅텅 빈 이주연의 냉장고에 한숨을 쉬며 함께 장보기에 나섰다.

집 바로 앞에 위치한 마트의 존재를 알지 못했던 이주연은 “1분 거리에 마트가 있었구나”는 명언을 날려 모두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팔로우미8’ 먹방 요정으로 등극한 정채연은 이주연을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어 더욱 큰 웃음을 유발했다.

서지헤는 이주연에게 싱싱한 채소와 달걀을 고르는 법을 알려주며 야무진 모습을 뽐냈다. 요리 실력 또한 수준급이었다. 서지혜는 채소와 달걀물로 만든 간편 건강 머핀과 다이어트 바나나 팬케이크를 짧은 시간에 뚝딱 만들어 내 모두의 감탄을 샀다.

이주연은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서지혜를 보며 “못 하는 게 없다. 마음에 드는 사람은 연락 달라”고 언니를 대신해 적극 구혼을 펼쳐 웃음을 더한다.

서지혜의 반전 매력을 담은 취향 미분 뷰티 라이브 ‘팔로우미8’는 13일 밤 9시 티캐스트 패션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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