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잭슨 인스타그램에 ‘엑소’ 출신 루한 등장…둘이 만난 사연은?

입력 2017-04-13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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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한-잭슨. 사진|잭슨 인스타그램

사진|잭슨 인스타그램

‘갓세븐’ 잭슨의 SNS에 전 엑소 멤버 루한이 등장했다.

잭슨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한을 포함, 여러 중국 연예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루한과 잭슨은 다정하게 붙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루한은 귀여운 모자와 달리 터프한 표정을 하고 있다.

잭슨은 “너무 오랜만에 만나는 우리 형들! 촬영 잘하고 왔어요”라며 '중국판 런닝맨'에 출연한 소식을 전했다.

이어 “너무너무 잘 챙겨줘서 감사해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잭슨은 위의 말을 한국어, 중국어 그리고 영어 총 3개 국어로 번역해 올리기도 했다.

해외 팬들을 포함한 누리꾼들은 “OMG Luhan”이라며 루한을 반기기도 하고 “둘이 친해요? 우와..나 멘붕이야”라며 둘의 의외의 친분에 놀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잭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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