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85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톱모델 칼리 클로스의 근황이 전해졌다.

스플래시닷컴은 12일(현지시각) 거리를 활보하는 칼리 클로스의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 속 칼리 클로스는 워커에 청바지와 흰 티만 입었음에도 모델의 포스를 가감 없이 과시했다. 그녀는 긴 다리 길이와 도시적인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칼리 클로스는 각종 글로벌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런웨이를 종횡무진했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는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메인 모델 격인 앤젤로 활동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