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엠카’ 키 “2년간 MC로 많은 공부와 재미 느껴”

입력 2017-04-13 2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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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2년간 MC로 활약했던 ‘엠카운트다운’에 아쉬운 작별 인사를 했다.

키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바이 #엠카운트다운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2 년간 MC로 많은 공부와 많은 재미를 느꼈습니다 . 진심으로 기회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좋은 기회로 더 발전 할 수 있는 사람 되겠습니다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사진을 올렸다.

키는 757일 최장수 MC로서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그는 방송에서도 “‘엠카운트다운’ MC로 오늘이 마지막이다. Mnet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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