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처피뱅으로 앞머리 싹둑…‘애니 캐릭터 같아’

입력 2017-04-17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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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민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용실 갔다와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아는 앞머리를 눈썹 위 길이까지 싹둑 자른 ‘처피뱅’에 도전했다. 민아는 쑥쓰러운 듯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또 다른 사진에서 민아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머리 위에는 오렌지를 올려놔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몇몇 누리꾼들은 사진 속 민아의 모습이 일본 애니메이션 ‘다다다’에 나오는 ‘귤 선생님’ 같다는 반응. 또 다른 누리꾼들은 “공심이다”, “도전은 이제 그만..”, “ㅠㅠ왜이렇게 귀엽니”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걸스데이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영화, 드라마, 예능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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