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에 배우 황정민과 곽도원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프로그램 ‘명단공개’에서는 악연으로 맺어진 스타들이라는 주제로 황정민과 곽도원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황정민과 곽도원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를 통해 첫 악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어 ‘곡성’ ‘아수라’를 통해 세 번이나 극중 악연으로 인연을 맺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또 두 사람은 서로를 각별히 여기고 있다고 전해졌다. 황정민은 곽도원이 작품을 선택하고 연기를 하는 과정에서 그를 유달리 아껴주고 있다는 이야기까지 덧붙였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