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군주’ 유승호·김소현·엘 등 6色 캐릭터 포스터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박원국, 이하 ‘군주’) 캐릭터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25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군주’의 6인 6색 매력 포인트를 한 컷으로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포스터 6종에는 각 인물들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대사가 담겨 ‘군주’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특히 세자 역 유승호는 강렬한 눈빛과 함께 ‘가면’을 움켜쥐고 있어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김소현은 칼을 든 모습으로 비련 속에서도 당찬 가은을 강조했다. 이선 역 엘은 가면을 쓰려는 모습으로 왕이 되고 싶은 의지를 표현했고, 윤소희는 꼿꼿한 자세와 도도한 표정으로 화군 캐릭터를 잘 드러냈다.
또한 세자와 대립하는 대목 역 허준호와 세자의 스승 우보 역 박철민의 캐릭터 포스터도 시선을 압도한다. 카리스마 대목과 괴짜 우보가 극중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 정치와 멜로가 적절히 조합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으로 오는 5월 10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군주'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박원국, 이하 ‘군주’) 캐릭터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25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군주’의 6인 6색 매력 포인트를 한 컷으로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포스터 6종에는 각 인물들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대사가 담겨 ‘군주’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특히 세자 역 유승호는 강렬한 눈빛과 함께 ‘가면’을 움켜쥐고 있어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김소현은 칼을 든 모습으로 비련 속에서도 당찬 가은을 강조했다. 이선 역 엘은 가면을 쓰려는 모습으로 왕이 되고 싶은 의지를 표현했고, 윤소희는 꼿꼿한 자세와 도도한 표정으로 화군 캐릭터를 잘 드러냈다.
또한 세자와 대립하는 대목 역 허준호와 세자의 스승 우보 역 박철민의 캐릭터 포스터도 시선을 압도한다. 카리스마 대목과 괴짜 우보가 극중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 정치와 멜로가 적절히 조합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으로 오는 5월 10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군주'